병원 앞 길가에 활짝 핀 벚꽃 나무를 그저 창밖으로만 보셔야 하는 아쉬움...

​벚꽃이 지기 전에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져야 할텐데 말이죠 ㅠ.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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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아무래도 단체 활동이 힘든 상황이다보니, 즐거운 프로그램 진행은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

​우리 환우분들께 종종 간식 선물로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넣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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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고 두번의 간식을 준비해서 드렸는데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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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의 맛있는 빵집에서 공수해온 단팥빵!과 함께 몸에 좋은 홍삼, 도라지 스틱~

그리고 달콤한 요구르트!를 준비해드렸습니다. 첫 간식 준비때는 연양갱도 준비해서 드렸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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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세번째 간식을 준비중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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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흠.. 환우분들이 좋아하실만한 간식이 또 뭐가 있을까요? 추천 부탁드려요!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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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다음 간식이 준비되면 또 뵙겠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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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셔요~